한숨쉬고 혼자 날뛰어봤자 상황은 안바뀐다는것을 깨닫고 하던블소나 계속하고있다.

솔찍히 지금은 정체기다. 템을 못모아서 강화를 못하고있으니... 설연휴 끝날때까지 곤륜검이나 제대로 찍을련지 모르겠음.


각설하고 요즘은 솔플을 주로한다. 이 역시 자업자득...

문파를 탈퇴해야하나싶을정도로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있는데 우선은 그냥 있다...

만약 탈퇴를 하게된다면 모든것은 원상태로 되돌려주고 좋게나오던가 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19. 1. 31. 00:45

언젠가는 이런날이 올거라고는 생각했지만... 당해보니까 정말 우울하네

말이 억대 공사대금을 사기맞는거지 진짜 당해보니까 왜 중소기업 사장들이 자살을하는지 알 것 같다.


오늘은 이래저래 안좋은 일들만 겹친 하루고

올해 정말 다사다난하다. 이건 누구 붙잡고 하소연할 길도 없고...


그래봤자 이미 벌어진 일이다.

아직 난 건강한 몸뚱아리가 있고, 능력이없는것도 아니자나.  힘내자!

돈은 다시벌면 될거야. 아직 망한게아니자나......


by 톨레도4400 2019. 1. 29. 18:57

업글할 재료가 없다......


파천주는 언제모아... 또 천도작 뻉이를 쳐야하나 ㅠㅠ


이놈의 구월도작이랑 천도작은 끝날 생각을 안하네 ㅠㅠ

by 톨레도4400 2019. 1. 29. 01:51


사실 최고급선계패키지도 정작 사놓고 구월도 보석작했는데 5번돌고 삼성보석함이 2개나 나와서

살짝 후회는 하고있는데 (물론 수호석이랑 만월령이 가성비가좋아서 상관은 없다만..)

곤륜검을 골드로사도 4만골드면 충분하니까 순간 마음이 흔들릴 뻔했다.


급한것도 없는데 천천히 모아서 업글하지뭐...

사실 스펙을 맘만먹으면 돈지랄로 할순 있겠다만

컨트롤도 딸리고 던전공부할 시간도없는데 고스펙가지고 욕얻어먹을바엔

천천히하는게 낫겠지.

by 톨레도4400 2019. 1. 26. 19:54

회사 입사하고 내가 목표로 했던것을 이룬날이다.

사실 난 전공자도 아니라서 빨라야 10년이 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4년 반만에 모든걸 이루었다.


목표달성하니 기분은 매우좋지만

한편으로는 쓸쓸하다.

이런모습을 보여주고싶었는데 이제 보여줄 사람이 없구나...


아무튼 앞으로는 특급기술자가 되던지 기술사자격증을 따는걸 목표로 삼아봐야겠다.

40살이전에 목표달성 하는 것으로...

by 톨레도4400 2019. 1. 26. 03:13

입사하고 진짜로 하고싶은걸 성공했다.

그리고 아직 등록은 안했지만 건설기술인 고급등급도 획득 예정이다.

내 목표 중 하나가 대표이사(라고해봤자 아버지지만..)의 등급을 따라가는건데 

결국 성공했다... (물론 실력은 난 새발의 피임)

이제 특급기술자와 기술사를 목표로 ㄱㄱ

by 톨레도4400 2019. 1. 24. 01:20



촉마반지로 바꾸고 몇개 업글해서 던전한번 돌아봤더니

공격력 자체는 조금 내려갔지만 dps가 확오르네 ㄷㄷ;;

by 톨레도4400 2019. 1. 21. 20:38



마음같아서는 300만정도 현질해서 풀셋맞추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현질을 하면 그만큼 게임도 빨리 접어야하고 공부해야할 것도 많기에

한단계씩 성장중...


이번달에는 욕심내지말고 1400+정도만 만들고 자주가는 던전은 숙련팟때문에라도 공부를 해야겠다.

(진짜 공부를 이렇게좀해라 -_-)

by 톨레도4400 2019. 1. 19. 23:56

혹시나 모를일에 대비하여 모든자료를 취합하였다.

취합하고 날짜순대로 채팅로그와 사진을 대비하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을지경이다.

진짜 사람맞나 싶을정도......



화도나고하지만 이쯤해서 나도 마음을 접어야겠다.

인제와서 들쑤셔봤자 당장은 속은 편할지는 모르겠지만

두명인생 망쳐봤자 내인생이 좋아지는건 없다. 괜한 시간낭비일뿐...


물론 날 건드리면 그땐 각오좀 해야할 것 같다.



만약 이글을 본다면 알아서 연락해서 아랫글에 답변좀 해줬으면 좋겠다. 

1. 도대체 나한테 이런이유는?

2. 목적이 무엇인가? 보통 이런일은 목적이 있어야하는데 아무리봐도 목적을 모르겠음.

   돈? 유흥거리? 엔조이? 하지만 모든걸 고려해봐도 뚜렷하게 이게 답이라고 결론이 잘 안섬.

3. 자정에 쓴 글은 진실인가? 보통의 남자라면 절대 저런일이있으면 가만히 있을수가 없음. 

   아무리 찌질한 사람이라도 이런 경우에는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은 못할망정 고맙다고해야 정상임. 그런데 이걸 여자한테만 맡겨놓고

   본인은 구경하면서 지켜만본다?? 이건 사실 남자가 할 도리가 아니거든.



궂이 하기싫으면 안해도 탓은 안하겠음. 사실 해야할 의무도 없지만 최소한의 양심이란게 있으면 답변을 해주길.



이제 더이상 위의 일에대해서는 왈가왈부하지 않을 것이고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사실 지금부터의 글 카테고리는 내가 싸지르는데다가 넣어야하지만 워낙 블소랑 상관관계가크기에 여기다가 적겠다.

남자는 처신을 잘해야한다.

나는 살아생전 나름 처신을 잘한다는 편에 속한다고생각했는데

올해 그것이 완전히 박살났다.

분하긴하지만 사실 남탓할 것도 없다. 어차피 내 입에서 시작이 된것이며

내가 분노를 참치못하였기에 인맥이 끊어지고 절교등이 일어난 것이겠지.

엉키고 설킨 매듭은 남이 풀어주지못한다. 결국 내 스스로 풀어야할 문제다.



이 또한 몇 년 지나고나면 잊지못할 추억거리가 될 지도 모른다.

그때되면 스스로가 깨닫겠지.


그럼 오늘의 썰은 끝!


내일부터는 정상적인 블로그활동을 해봐야겠다.

by 톨레도4400 2019. 1. 19. 02:25

난 처음부터 철저하게 농락당했다.

뉴스에서만 보단 몇년지기 지인을 그대로 통수친다는 것을

나도 당할 수 있다는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A와 C는 서로 고소를 하던지말던지 신경을 쓰지 않을것이다.

다만 C와 D는 두번다시 날 자극 한다면

난 지금까지 있던일을 내 지인, 특히 가족들에게 모두 오픈하고

벌금낼 각오하고 둘다 파묻어버릴것이다.


너희들은 사람 정말 잘못건드렸어...

난 다른사람들과 다르게 줄 한번 그인다고 인생에 불편할 일도없고

줄 그일정도로 난 잘못한것도 없거든? 왜냐면 A와는 다르게 난 모든걸 백업해두고 관계적으로도 잘못한게 없으니깐 ^^


자기편을 들어달라고 울고불고할때는 언제고

D와함께 이 사실을 즐겼다는걸 보고 진심으로 소름돋았고

난 남자로서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졌으며 정말 분노를 하게 만들었다.


물론 한가지 다행이라면 이런 진흙탕싸움에서 빠진건 다행이긴 하지만

어떻게 인간의 탈을쓰고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긴하다.

안좋은일은 오늘까지만 하고 액땜을 끝낼 시기가 왔다.  너희들은 두번 다시 내눈에 안띄었으면 좋겠음.

by 톨레도4400 2019. 1. 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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