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의 사람사는세상.

대부분의 인식불가는 usb 자체의 포맷방식이 NTFS 방식일 것이다.

이것을 FAT32 방식으로 포맷해서 음악넣어서 꼽으면 잘 된다.

사실 별거아닌 내용인데 의외로 쏠쏠하게 쓰여서 적어봄.

보기탭 -> 옵션 -> 폴더 및 검색옵션 -> 독립된 프로세스로 폴더창 실행 체크

우연히 찾은건데 이러니까 잘된다.

보스몬스터 x53모델인데 무려 4년간 잘 쓰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 발열이 너무 심해졌다. 사용중 멈춤현상이라던가 그런건 없는데

온도측정을 해보니 95도......

그래서 인터넷으로 써멀컴파운드를 구입하고 망가지던 말던 한번 분해를 해 보았다.

정작 분해해보니 진짜 별거없더라.

오히려 데스크탑 청소보다 쉬운듯???

다만 4년만에 분해한것 치고 먼지는 별로 많지않았고

기존에 도포되었던 써멀컴파운드 수명이 다 되어서 발열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재도포 후 부팅하여 3시간정도 사용해본결과 50~60도에서 노는것으로 확인. 매우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처음부터 내가 직접 분해하거나 할 생각은 없었고 업체에다가 맡길려고 했다.

그런데 뜬금없이 7만원을 달라하는소리에 빡쳐서 망가지던말던 내가 직접하게 되었다.

(참고로 일반적은 견적은 3~5만원입니다. 즉 7만원은 바가지죠...)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며 덕분에 써멀컴파운드 등 여러가지에 대해 공부한 계기가 되었다. 끗.

필자는 오늘 어처구니없게도 금융감독원 파밍프로그램에 감염되었다.

본래는 포토스케이프 파일을 받아서 사진편집을 하려고 하는데

낚시성 사이트에서 받는바람에 나도모르게 감염...

문제는 이게 골때리는게 백신프로그램을 삭제 및 차단을 시켜버려서 -_-;;;

아무튼 각성하고 치료법만 간단히 설명하겠다.

1. c:\windows\system32\drivers\ets 로 간다.

그러면 최근수정된 날짜로 정렬해보면 host 머기시로 2개 내지 3개가 있을것이다.

그걸 다 지운 후 아래에 있는 파일을 다운받아 넣는다.

hosts

보면 큰 내용은 아니고 기존의 hosts는 낚시성 사이트로 유도하는걸 대체하는 역할이다.

저걸 한 다음에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주로 쓰는 고클린을 설치, 시작프로그램 관리 탭을 간 후

주황색 점으로 찍혀있는 중요한 것만 빼고 모조리 삭제한다.

(나머지는 사실 그다지 쓸모없다. 본인이 쓰는것이 있으면 해당칸에 체크하면된다)

그리고 재부팅 후 백신프로그램으로 나머지를 정리한다. 끝.

사실 이 포스트는 설명하기보다는 내가 편하기 위해서 적어둔 것이니 적당히 이해바란다.

해결책 2.

hp의 경우 골때리는게 설치시 무조건 연결을 하라고 한다.

허나 연결을 하지않으면 설치가 되지않는다는 골때리는 부문이 있다.

이 경우 어떻게 해결했냐면

usb를 연결하라는 설치구간이 뜨면 이 시점에 네트워크프린터를 설치하는 것이다.

네트워크 프린터가 설치되는 것을 확인하면

hp프린터 드라이버설치를 중단하면 된다.

어찌보면 어처구니가 없긴한데... 32비트랑 64비트랑 프린터정도는 한번에 호환되게 해줬으면 좋겠다.

물론 이것 외에도 정석적인 방법이 몇가지 있다.

이것은 링크를 걸어둘테니 참고로 하면 되겠다.

http://support.microsoft.com/kb/979385/ko

(물론 필자는 위의방법으로 해서 안됨 ㅋ)

우선 설치후기부터 말함.

거 좀 설치방법좀 쉽게 설명하면 안되나?

진짜 어렵게 빙빙꼬아서 설명해놔서 설치하는데 엄청 헷갈렸음 - -;;

그래서 내방식대로 썰을 풀어보겠음.

주의 : 절대 작성자는 아래글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1. 다음 두개의 파일을 다운로드 한다.

(1) http://developer.android.com/preview/setup-sdk.html

여기서 넥서스7거를 다운받으면 razor-lpv79-preview-d0ddf8ce.tgz 압축파일을 다운받게 됩니다.

(2) 첨부된 fastboot_adb_tools.7z를 다운받는다.

fastboot_adb_tools.7z

2. razor-lpv79-preview-d0ddf8ce.tgz 압축을 푼다.

3. fastboot_adb_tools.7z 압축도 푼다.

4. fastboot_adb_tools.7z 압축을 푼 파일을 razor-lpv79폴더에 복사하여 다음과 같이 한다.

5. 해당폴더에서 shift + 마우스 우클릭을 하여 다음과 같이 여기서 명령 창 열기(W)를 클릭한다.

6. 넥서스7를 연결하고 명령창에 adb reboot bootloader를 입력해서 부트로더상태로 만든다.

만약 부트로더상태가 되지않는다면 넥서스7를 껐다가 전원 + 볼륨아래키를 이용하여 부트로더상태로 만들어줍니다.

이건 개개인마다 다른데 저를 포함해 몇몇은 해당명령어가 안먹히더군요. 이유는 모릅니다.

7. 부트로더상태가 되었다면 flash-all.bat 를 입력하면 끝입니다.

그러면 알아서 설치가 되며 중간에 엔터한번 치라는 말이 뜰수 있는데 해당문구가 뜬다면 엔터치세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위 글에 대한 책임은 지지않습니다.

초간단 사용후기 : 솔찍히 말해서 젤리빈이랑 큰 차이가 없다... 인터페이스만 살짝 바꾼정도? 사실 후회하고있음 -_-;

다만 터치스크린문제는 없다. 사실 이 부분은 지난번 패치로 본인은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안된다는 분들이 있어서 피드백이 필요한 시점이다.

혹시 안드로이드 L을 업데이트 하고도 터치스크린 문제가 있으신분 계시면 댓글좀 남겨주세요!

이번 업그레이드가 버그픽스 용도로 올라왔다고 한다.

필자는 넥서스5와 넥서스7 2세대 모두 소지중이라 업그레이드를 하고 테스트를 해봤다.

우선 넥서스5의 경우는 큰 차이는 못느끼겠다.

카메라 초점잡는속도가 빨라졌다고는 하나... 몸으로 체감할 정도는 아니였음.

다만 넥서스7 2세대의경우는 나만그런건지 모두가 그런건지 피드백이 필요하다.

TS패치를 해도 어느정도 남아있었던 고질적인 터치문제가 해결되었다.

이점은 나만그런건지 잘 모르겠다. 허나 확실한건

여러번 재부팅을 하여도 터치가 잘된다는 것이다. 이번에 버그픽스를 한 것이 터치문제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절약모드는 잉크젯프린터와 레이저프린터 모두 해당기능이 있다.

하지만 써 본 사람은 안다.

잉크젯프린터는 절약모드를 가동해봤자 사실상 큰 차이가 없으며

최근 무한리필등의 키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하지만 레이저프린트는 다르다. 

물론 레이저 무한토너라는 개념이 있긴 하지만, 환경을 전공한 나로서

이 행위가 얼마나 몸에 안좋은지 잘 안다. 괜히 몇만원 아낄려다가 폐 날아가는 일 없길 빈다.

잡설이 길었는데 각설하고

레이저프린터는 재생토너를 이용하더라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막 뽑기 시작하면 몇만원 깨지는건 순식간.

그래서 비교테스트를 해 보았다.

우선 사진자료나 데이터를 저장해 둔 것은 없다.

하지만, 학원유인물을 대량 출력할 일이 있었기에 비교한 결과

절약모드 비활성시에는 100장당 6%의 토너감소가 있었다.

하지만절약모드 활성시에는 100장당 3~4%의 토너감소밖에 일어나지 않았다.

출력물을 비교하면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절약모드로 하면 가독성은 똑같으나, 글씨의 진함이 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못알아보거나 그럴정도는 절대 아니며 충분히 볼 만한 인쇄물을 보여준다.

따라서 중요인쇄물을 출력할 것이 아니라면

절약모드로 써보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 추천해보는 바이다.

절약모드는 제어판 -> 프린터에서 설정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