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서는

아름다운 추억이 깃들어있는 내용일줄 알았다.

작가도 석우작가이기에

17세 같은 그런 스토리인줄 알았건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스토리

자세히 읽지않으면 이해하기 힘들듯하다.

어릴적에 당했던거에 대한 복수극.

재미있게 보았다. 

하지만 가장 좋은건

본인이 무엇을 잘못하고있는지

철저하게 깨닫게 해주는것이

더 효과적인 복수가 아니었을까? 
by 톨레도4400 2011. 5. 13. 02:44
용두사미 같은 결말이라 할까...

시작과 과정은 거창하고 좋았지만..

끝마무리가 영...

평점이 왜 높은지 모르겠다.

생각없이 즐기면 볼만하지만

스토리 따져가면서 보면

그다지 추천할만한 웹툰이라고는 하지 못하겠다.

그림체는 맘에드는데말임.. 
by 톨레도4400 2011. 5. 12. 01:22
최고~

정글고라는 가상의 고등학교 아래

희안한 선생과 특이한 제자들이 펼치는 이야기라 할까

그런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도

현재 우리사회의 교육현실을

속시원하게 까주었고

사회의 모순에 대해 바로 이해가 되도록 그려내고 있다.

양이 방대해서

몇일에 나누어서 보았는데

전부 재미있었다.

마지막 졸업땐 좀 쨘한 느낌도 적지않게 들었다. 
by 톨레도4400 2011. 5. 11. 23:13
보통 남자가 임재범노래부르면

병신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임재범노래가 그냥 분위기에는 좋을 뿐이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것은 상당히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냥 평가자체가 무의미하다.

최고다. 
by 톨레도4400 2011. 5. 6. 04:23
19금 웹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웹툰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과 같았다.

딸을 살리기 위한 한 평범한 가장의 필사적인 노력과 결단.

두 킬러와 한 가장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다만, 19금답게 상당히 잔인하니

심약한사람은 안보는게 낫겠다. 
by 톨레도4400 2011. 5. 5. 13:08
음..

남자가 보기엔 ㅋㅋ;;

길고양이를 주제로 하여

남녀간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그런 훈훈한 내용이다. 

딱봐도 여자들이 보는 만화다.

(하지만 내 취향은 결코 평범하지 않지... ?!)

19살때 21살 만나니 저러지

내나이 26살먹고 28살만면

... 
by 톨레도4400 2011. 5. 5. 03:08
처음에 제목보고 이게 뭔 웹툰인가 했다.

마술사를 주제로 한 휴먼만화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회수마다 무슨 평점이 죄다 9.9를 찍길래

알바가 조작을 했는줄만 알았다.

하지만, 만화를 읽으면서

상당히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깔끔한 그림체와 함께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게 살고있지 않은지

일깨워 주는 내용이다.

강추 ㅇㅇ 
by 톨레도4400 2011. 5. 4. 23:39
학원물이다.

초반엔...

- 이거 왜보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토리도 엉성하고 막장이였다.

그냥 단순히 그림체때문에 보고 있었는데

회수가 지날수록, 스토리가 탄탄해지고

그림체또한 안정감을 찾아가면서

사람들의 평점도 높아지고 흥미가 생겼다.

물론

만화의 스토리가

현실에서 일어날 확률은 제로다... 

그냥 만화는 만화로만 보고 감상한다면 괜찮다고 생각. 
by 톨레도4400 2011. 5. 3. 02:21
간단평 - 시작은 막장이였지만 끝은 아름답다.

이걸로밖에 더이상 설명 할 수 없군...

꿈에서 자주 꾸던 내용이긴한데...

만화로 보니 뭔가 섬득하다. 

상당히 볼만한 작품. 
by 톨레도4400 2011. 5. 2. 00:43
일단..

내취향은 아니다.....

딱 보아하니 여자애들이 보고 놀 만한 여자..

그런데 스토리가 잘 짜여져 있고

소재가 수구라는 아주 침신해서 그런지

30회 완결까지 재미있게 보고

크게 웃기도 했다.

감수성 깊은 여자애들이 보면 재미있을 만화다.

작가가 하고싶은 말은 

이러한 수구를 통해

상호간에 막힌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 시키는게 아닐까 싶다. 
by 톨레도4400 2011. 4. 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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