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원이 남아돌아서 작정하고 하면 2000명은 찍을 것 같다.


다만 공략집필과 실험을 위해 천천히 올릴뿐..

by 톨레도4400 2015. 7. 29. 00:04

배니쉬드를 하면서 느낀점인데 절대 하지 말아야할 테크트리 및 스킬이 있다.


이번글은 그런것 위주로 한번 적어보겠다.



어떤 게임이든 쓸모없는 스킬은 항상 존재한다.


(진짜 존재의 의미를 모를정도로 말임...)



그런 의미로 이번에는 하지말아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1. 채석장과 광산


위의 것들은 절대로 건설하지 말아야한다.


물론 인구 1천명쯤하고 접을거같으면 지어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나처럼 기록을 위해서 달리는 경우는 짓지 말아야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의 것들은 건설 후 건물제거가 불가능하다.


이게 무엇을 뜻하냐면 한번지으면 해당부지는 재사용 불가라는 소리다. (!!)


배니쉬드처럼 지형적 한계가 뚜렷한 게임에서 땅 한조각은 매우 소중한 존재이다.


그런데 그런 땅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애석한 일이다. 



둘째. 사고로 죽는 노예들이 많다.


해보면 알겠지만 노예들이 은근 많이 죽는다... 그래서 이것이 효과적일까 하는 의문이 들곤 한다.



셋째. 궂이 땅 소비하면서 캘 필요가 없다.


이게 무슨소리냐면 배니쉬드에는 교역이라는 좋은 이벤트가 있다.


교역을 이용한다면 돌과 철따위 얼마든지 공급이 가능하다.


심지어 대운하를 여러번 할 정도로 공급이 가능함.


(물론 이 경우 돌을 보관할 부지를 넓게 가져야함)





2. 배가 다니는 통로에 무분별한 개발


이 말은 교역을 위한 팁이다.


사실 농사지을 땅보다 더 제한을 가지는 것이 교역을 위한 부지선정이다.


물가에만 교역소를 짓는다고해서 거래가 되는것이 아니다.


배가 다니는 길목에만 배가 다니기 때문에 함부러 건물을 지어서


교역소를 짓는데 에로사항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한다.




3. 물고기잡기


이것은 특별한 조건이 아닌이상 효율이 정말 똥이다.


이유는 설명하지 않겠다. 이것을 지을 바에는 그냥 딴거지어라.




4. 무분별한 다리짓기 및 터널개발


일명 대운하라고 하는데


이건 초중반에는 가능하면 하지말았으면 한다.


후반되어서 자원이 남아돌때는 이러고 놀아도 괜찮은데


초중반에 하기에는 자원이 너무 많이든다. 물론 그에따른 인력투입비용도 만만치않다.


재미있다고 막 짓지 않도록 하자.




이번편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며


다음에는 교역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by 톨레도4400 2015. 7. 28. 23:49



우여곡절끝에 실제 일하는 노예를 1000명 만들었다.


(현재 총 노예는 1400명 내외다)


우선 한국에서 인구 2000명을 만들면 어느정도 고수의 반열에 들 수 있다고 한다.


빠른 시일내로 2000명을 만들고 세계랭커(?!)를 목표로 달려보겠다.

by 톨레도4400 2015. 7. 27. 0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