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까 이정도까지 하게됬다.

사실 그냥 생초보고 던전이고 뭐고 돌줄도 모른다.

다만 문파원분들과 지인이 많이 도와주셔서 이정도까지 왔다.


어쩌다가 내가 블소를 하게됐을까?

단순 이벤트성으로 시작한 블소가 조금이나마(0.1%정도?) 맛들려서 스스로 접속해서 할일을 찾아서 플레이하곤 한다.

다행히도 요즘은 동절기라 공사물량도 없고 올해 열심히 일을 해놔서 겨울에 아무런 걱정없이 게임을 한다.

내년봄쯤에 바빠지기 시작하면 게임을 못할수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도와준 지인과 문파원들을 봐서라도 하는데까지는 공부하고 해봐야겠다.


이자리를 빌어 날 블소로 이끈 리에님과 많은 도움을 주신 혈월청 문파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by 톨레도4400 2018. 12. 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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