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 편도선에 이어


치과, 피부과까지 설렵중이다.


천만다행인건 나는 치과에서 돈 몇백깨질각오로 갔는데

의외로 10년이상 스케일링안한것 치고는 치아관리가 잘 되서

레진으로 간단하게 이뿌리부분 씌우는거랑 스케일링 한번으로 모든게 마무리 되었다.


그리고 연초에 얼굴 피부트러블이 심하게 일어나서 걱정되서 피부과를 갔는데

다행히도 크게 문제되는건 아니고 작년에 과로한거의 연장선이라고 하신다.


따끔거리긴 하겠지만 1주일정도 약먹고 잘 바르고 2~3주정도만 잘 쉬면 낫는다고 하시네...


그나마 20대때 몸관리를 잘해놔서 이정도로 끝나는건가?

많이 아프긴한데 회복속도하나는 빠른게 신기하기도하고 -_-;;;


이제 건강하자 제발..

by 톨레도4400 2019. 1. 7. 11:48

이제 게임에 정이들어서 접지도 못하네 ㅅㅂ

부족전쟁하는 느낌처럼 해야하나...

by 톨레도4400 2019. 1. 6. 20:51

아쉽고 많이 씁쓸하지만 이정도면 난 할만큼 했다고 본다.

이제 일상생활로!

by 톨레도4400 2019. 1. 6. 07:16

지난 4년중 삼재가 끝나고 작년에는 정말 많은일을 했다.

하지만 올라감이 있으면 내려감이 있는법.


아마 올해초반에는 슬로우스타터가 될 것 같다.

중간에 한번 탄력이 받으면 높은곳까지 가지않을까 살포시 예상을 해본다.


사실 오늘은 다양한 생각이 드는 날이다.

새해가 와서 받는 설레임보다는 기분이 언짢고 우울한기분만 든다.

간밤에 실컷 울던 것이 꿈이아니고 현실이 될줄은 몰랐는데...

by 톨레도4400 2019. 1. 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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