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발목을 잡을것 같은 예감이 처음부터 들었다.
하지만 그 일은 내가 예상한 시각보다 빨리 찾아왔고
난 결국 그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젠 정말 미련이없다.
누가 잘하고 누가 못하고를 따지는건 한심한일이다.
이제 약 1년동안 정들었던 것을 드디어 떠난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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