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도의 사람사는세상.

우여곡절끝에... 산업대학원으로 17학번이 되었다.

아.. 공부해야겠네 ㄱ-

사실 지금다니는 직장과는 전공연관성이 그다지 크진않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 어떠한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정말 아쉽긴 하지만 

이게 다 하늘의 뜻일거라 믿는다.

다음엔 다 잘될거다.

정치에 대해 1g은 커녕 내먹고 살기 바쁜데만 신경을 썼지만

지금의 시국은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허경영이 나라에 도둑놈이 많다고 했던 말이 유난히 떠오른다.

이말이 허황된 말이 아니라 진실이 되었다.

그러니 열심히 일하고 땀흘려도 흘린만큼 보상을 받지 못한게 여기서 나온게 아닐까 싶다.

비록 지금은 현실일이 너무 바빠서 촛불시위 등에는 가본적이 없다.

하지만 공사끝나고 참여해볼 생각이다.

단순히 시위라는 이름을 떠나서 시민의 축제로 참가해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