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뜬 모델링 결과다.

태풍이 예상보다 좀 더 서쪽으로 방향을 튼 모양이 나온다.


당연한거지만 예측모델링이기 때문에 100% 맞는건 아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어제자 예측모델링보다는 오늘게 좀 더 신뢰성이 있는건 사실이다.


생각보다 경상도, 강원도부근은 별 탈없이 지나갈 것 같다.

하지만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는 박살이 날 것 같은 기분.. (북한은 전부 직접영향권)

내일 모레아침이면 경로가 결정되겠다만 차라리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하는게 좀 더 낫지않을까 예상...

(태풍의 눈부근은 오히려 바람이 잠잠하니깐...) 

어정쩡하게 서쪽으로 지나가니까 가장 에너지가 높은부근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되었다.


아무튼 준비 단단히 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18. 8. 20. 10:01

정말 오랜만에 영화를 한편봤다.

보게된 계기는 유튜브 영화소개란에 있길래 몇 분보니까 흥미가 생겨서 돈주고 사서봤다.


활기찬 10대시절의 학원물이라고 봐야할지 장르는 조금 애매하지만

내가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었고(물론 필자와는 다른 10대의 삶이지만)

유쾌하고 재미있게 보았다.


가벼운 마음으로 볼 영화로는 매우 추천한다.

by 톨레도4400 2018. 8. 2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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