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주의를 고수하는 입장으로서

원래 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작업을 안하는 타입이였지만

 

상부에서 공사를 재촉하는것도 있고

공사측에서도 오늘 해보고 일부 못한거는 그냥 넘어가자고 해준것도 있는데다가

왠지 16일을 넘어서면 날씨가 굉장히 피곤할 것 같아서

히팅건 및 헝겊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덤벼들었다.

 

비가 안온다는 예보와는 달리 작업 내내 보슬비가 내려 굉장히 애를 먹었다.

그와중에도 결국 그라인딩작업은 무사히 완료하였고

작업시작하고 2시간이 지나자 기적처럼 비가 그치는바람에 

히팅건으로 잽싸게 말리고 마무리작업을 완료하여 모든작업을 정상적으로 마무리하였다.

 

작업을 하고나니 혹한기관련으로 담주부터 작업 중단이란다...

이번만큼은 미루지않고 강행하길 천만다행이고 어쨋든 큰 하자없이 마무리 잘 된 것 같다.

내년에도 다시 들어올 수 있길 기원하면서..

by 톨레도4400 2023. 12. 17. 16:32

어찌됐던 유종의 미를 거둔 것 같다.

이제 정읍프로젝트도 마무리 잘 지어야겠다.

 

다만 급하다고 서두르면 꼭 탈이나는걸 겪어봤기에

욕 좀 먹더라도 안전하게 가자.

by 톨레도4400 2023. 12. 11. 19:13

이제 유종의 미를 거두러 가보자!

잘 마무리 짓고 내년을 위해 준비하자.

by 톨레도4400 2023. 12. 6. 18:56

마지막 달 마무리가 순조롭다.

큰금액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다고도 할 수 있는 공사하다 입찰되었고

포항 및 정읍프로젝트도 순조롭게 마무리지어가고있다.

나름 12월 수주잔고도 일부 남았고 여러모로 괜찮은 마지막달이 될 것 같다.

 

마지막달도 좋지만 이제부터 시작인 달이되도록 입찰도 열심히 봐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3. 12. 3. 20:55

일없어서 끙끙대는거보단 일이 많아서 혼나는게 백배천배 낫다.

그만큼 찾아주는 사람이 많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다만 내가 올해 잘못한점은 수요예측을 잘못한 것이다.

이정도로 바쁜 연말이될거라고는 예상도 하지 못했는데 다행히 큰 고비하나는 거의 넘겨가고있다.

 

이제 팀원들 데리고 공사하나 마무리를 짓기위해 열흘간 고생좀 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3. 11. 28. 23:22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나름 인복은 타고난 편인 것 같다.

응원해주고 믿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힘들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3. 11. 21. 22:35

사실 계약상으로는 전혀 문제가없지만...

내가 생각한 공기보다 늦어지니까 조금 긴장타긴한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일이 많아서 그런거니 좋게좋게 생각하자.

by 톨레도4400 2023. 11. 16. 00:46

드디어 딸이 태어났다.

인생 절반은 성공한 것 같다.

 

태어나자마자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고 있다.

다행히도 11월까지는 회사스케쥴이 다 차서 무난히 보낼 것 같다.

 

이대로 연말마무리 잘하도록 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3. 11. 6. 20:30

과거에 고생한게 지금이나마 보상받는 느낌이다.

 

앞으로도 잘하자.

by 톨레도4400 2023. 10. 26. 01:53

있을때 잘했어야했는데...

by 톨레도4400 2023. 10. 24.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