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많은 차도가 있으셨다.

정말 기적의 연속이라고밖에 표현이 안된다.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2. 12. 25. 00:15

말도많고 탈도많던 준공검사가 무사히 끝났다.

큰고비를 넘긴것 같아 매우 기쁘다.

 

남은 서울현장도 잘 마무리해서 준공하고 정리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2. 12. 23. 04:13

아프고 힘들때 믿고 의지할 수 있는건 역시 가족뿐이다.

by 톨레도4400 2022. 12. 21. 23:44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서 정말 감사합니다!

by 톨레도4400 2022. 12. 20. 12:50

금일은 렘데시비르 마지막 투여일이고

수요일까지 어떻게든 버텨서 일반중환자실로 옮겨서 목요일 오전에 면회만 된다면

정말 원이없을 것 같다...

 

항상 그래왔지만 이번고비도 잘 넘겨내실거다.

by 톨레도4400 2022. 12. 19. 00:54

내일 하루도 무사히 넘기길 바라면서 제발 코로나격리중환자실에서 일반중환자실이라도 옮겨지기를...

by 톨레도4400 2022. 12. 17. 23:39

할머니가 아빠한테 물으셨다.

- 살고싶냐?

 

아버지가 울면서 대답하셨다

- 살고싶다.

 

아빠가 포기하지않으면 저도 포기안합니다. 반드시 살아서 우리집에서 뵈요!

by 톨레도4400 2022. 12. 17. 03:13

내 생명을 아버지한테 10년이란 세월을 떼주고 싶다.

아직 못다한게 많은데...

by 톨레도4400 2022. 12. 16. 22:08

제발 아빠. 이번고비만 잘 넘겨주세요...

by 톨레도4400 2022. 12. 15. 17:49

좀 더 오래사시면 안되요?  아버지...

by 톨레도4400 2022. 12. 14.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