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야간은 언제나 힘들다.

문제는 그걸 2개나 해야하고 두개 금액만 합쳐도 몇억이다...

안타깝게도 마진은 크지않지만 그럭저럭 먹고살만한 수준이다.

작년보다 출퇴근시간이 10분정도 줄은거에 만족하고 있다.

결혼식 전날까지 어떻게 일한건지 신기할 지경...

 

올해도 잘 마무리지어서 내년부터는 재미좀 봐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2. 7. 30. 18:52

조경공사를 늦게한거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늦으면 늦을수록 2달에 40만원정도의 관리비가 소비되는게 아깝다.

 

잔디는 서양에나 어울리는것이지 한국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잔디나 화단은 최소한의 공간만 냅두고 모두 콘크리트로 파묻어버리던가 해야할듯.

by 톨레도4400 2022. 7. 21. 12:06

일도 일이지만

아버지가 큰 고비를 넘기셨다.

 

표적항암제로 인한 부작용도 많이 개선되었고

감마나이프로 인한 체중감소도 상당부분 회복되셨으며

가장 중요한건 CT결과와 감마나이프 결과 모두 좋게나왔다는 것이다.

 

8월에 한번 보자던데 1달간은 마음편히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2. 7. 15. 01:50

뭐가 하나 해결될려니까 다른데서 중대오류가 튀어나오고 지랄이네 ㅅㅂ...

 

엄밀히따지면 내잘못은 없지만

기껏 준비해놨더니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ㅠㅠ

by 톨레도4400 2022. 7. 13. 02:45

공사를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안해도되는데 기업가오가 있지 애들처럼 그냥 안한다고 할수도없고 -_-;;

 

담주에 모든걸 결판내고 집중을 해야겠다. 안되는건 과감히 버려야지

by 톨레도4400 2022. 7. 10. 03:19

나도 처자식을 위해 열심히 살아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2. 7. 8. 00:04

2017년도에는 말도안되는 사유로 낙찰되고도 적격심사에 떨여졌는데

이번에는 증빙자료가 있어도 납득이 안되는경우가 생기고말았다.

 

근데 해도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인 공사라서 대응을 어케할지 참 고민이다...

by 톨레도4400 2022. 7. 5. 19:18

이리저리 복잡한건 많지만

슬기롭게 해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by 톨레도4400 2022. 7. 4. 01:28

작년말에 결산을 하면서 입찰이 됐다고 너무 흥청망청 쓰는바람에 회사 재무에 심각함을 느꼈다.

그래서 올해는 시작하자마자 허리띠부터 졸라매고 원가절감에 힘을썼다.

시작은 매우 좋지않았다. 코로나로 인하여 소액공사지만 계약파기를 당하고

기술영업을 다 해놓고 거래처 OB한테 홀라당뺏기는 일까지 당하면서 매우 침울했다.

애기는 태어났고 새집을 짓고있지만 금전적인 문제때문에 엄청 발품을 팔아 겨우겨우 준공을 하여 살고있다.

한푼이 아까워서 직접 도로차단도 하러가고 비오는날 도로차단도 남들은 안한다는걸 우리는 한다고해서

알음알음 생활을 하였다.

결정적인건 인명사고가 났을때였다.

하도급사가 우리몰래 재하도급을 주다 사고를 냈고

정말 무책임한 행동에 화가나서 입찰을 아예 못볼 생각을 하고 깽판을 친다음

계약파기를 하고 재하도급사랑 재계약을 하여 적절한 요율분배와 함께

서로 잘해보자고 응원을 하고나서부터였다.

그게 불과 3주도 안된시점이였고 그때부터 회사 모든것이 일사천리로 풀리기 시작하였다.

인명사고건은 다행히 중상이아닌 경상으로 마무리지어 큰 징계없이 넘어가게되었고

그 이후, 작년 실적신고금액만큼의 공사를 선물받고 

철도도 1개현장은 하도급을 받고 1개는 원도급공사를 낙찰받아 직접 시공하게되었다.

덩달아 침묵을하던 주간작업물량마저 쌓이기 시작하였고 사고없이 순조롭게만 넘어간다면

회사 창립이래 최대매출을 찍을 예정이다.

 

예전에도 글을 썼지만 물들어올때 노를젓자.

그리고 아껴쓰고 장비 및 자재구매와 안전용품구매에는 절대 아끼지말자.

by 톨레도4400 2022. 6. 30. 20:49

올 하반기는 정말 쉴 시간이 없을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2. 6. 29.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