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올해가 나한테 있어서는 중요한 분기점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물론 매 순간이 중요하다곤 하지만 올해는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일 있을때 열심히하자. 

올 초에 고생한거 생각하면 차라리 바쁜게 낫다.

by 톨레도4400 2023. 7. 26. 06:55

힘든 상황속에서도 정말 열심히 했다고 자부한다.

다 아빠가 도와줘서 그렇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이제 내년을 준비하자.

45살까지만 일할려했더니 자존심이 있어서 55살까지 일하고 재미있게 살아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3. 7. 18. 22:30

이정도면 정말 아버지가 날 지켜보는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3. 7. 10. 14:22

손자 손녀들도 태어나고

일도 잘풀리고...

 

힘들어도 아빠가 계셨을땐 믿고 기댈데가 있으니까 겁없이 덤볐는데

지금은 그러지 못하는게 조금 아쉽다.

by 톨레도4400 2023. 7. 6. 21:56

진짜진짜열심히해야지

by 톨레도4400 2023. 7. 5. 14:46

보통 특허공사는 특허권자가 공사를 무조건 할려고해서 분쟁이 심심찮게 일어나는데

그렇게 고난이도가 아닌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특허권자가 시공팀 와해를 이유로 우리에게 시공권을 양보하는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덕분에 하반기 시작부터 아주 박터지게 바쁘게 생겼다...

다음주 무려 반년이나 공들여왔던 철도공사 발표가 난다.

 

잘 마무리 짓고 올해 상반기때 고생한 대가를 받았으면 좋겠다.

by 톨레도4400 2023. 7. 5. 02:13

상반기 마지막을 우리가 장식했다.

정말 드라마로 대본을써도 이렇게쓰면 욕먹을 것 같다.

 

하반기도 열심히해보자.

반드시 성공한다!

by 톨레도4400 2023. 7. 1. 14:03

진짜 감사합니다...

by 톨레도4400 2023. 6. 29. 11:36

일요일 작업을 하고

몸살감기기운에 편도선이 너무 심하게 부었다.

 

지금까지 너무 무리해서 결국 탈이났구나 했는데

이비인후과가서 검사결과 뜬금없는 코로나감염으로 확진되었다.

어쩐지 일반몸살이랑 다르게 드럽게 아프더라...

 

다만 간이키트검사고 워낙 선이 희미해서 위양성일거같은 느낌이 적진않지만

뭐가됐던 아픈건 사실이니 주사맞고 약처방받아서 왔다.

 

(코로나가 아니라 하더라도 몸이 아픈건 변함없으니 맘편하게 코로나라고 생각하자)

다행히 격리권고지 의무가 아니라서 어느정도의 생활은 자유롭지만

어차피 아픈거 남한테 옮기지말고 편안하게 격리하기로 했다.

 

빨리 나아야지...

by 톨레도4400 2023. 6. 27. 22:37

아직 하반기도 남았고 하반기는 시작도안했다.

힘들다고 손을 놔버리면 그땐 정말로 힘들어진다.

입찰도 노력하고 일하는사람한테나 낙찰이라는 선물로 다가온다.

 

주말이라고 놀지만 말고 예전처럼 열심히 일하자.

by 톨레도4400 2023. 6. 11.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