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숙고한 끝에 토목공사업으로 업종전환을 신청하였다.

다음주쯤이면 모든게 마무리 될 것 같고

열심히 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3. 2. 16. 23:34

안전 서류만 챙기는게 아닌지...

서류에 미치다보니 실제 안전을 챙길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2. 10. 30. 03:13

요즘 안전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대놓고 품질보다는 안전만 잘 지키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작업을 해보면 둘다 잘해야한다...

이번사태의 경우 아무리생각해도 우리잘못은 없는 것 같다.

뭔놈의 나사에 구멍이 숭숭나 있을정도로 품질개판인 자재를 쓰다가 오류가나는건 선넘는거지 -_-

 

결국 품질이 보장이되어야 안전도 보장되고 반대의경우는 잘 모르겠다.

그냥 둘다 잘해야 정답인듯.

by 톨레도4400 2022. 9. 24. 06:24

벌써 세월이 흘러 4년이 지났다.

실적관리(솔찍히 우리실수도 아니고 엄연한 발주처 실수였지만...) 미숙으로 인하여

엄청난 피해를 보았고 자포자기하려했으나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치자는 생각으로 소액공사 하나하나 넘기지말고 실적관리를 한 보람이

4년이 지나서 빛을 보고있다.

 

미리미리준비해서 나쁠건 없다. 단돈 백만원짜리 공사라도 때로는 엄청난 도움이 되는것을 이번경험을 통해 깨달았다.

by 톨레도4400 2021. 10. 29. 02:17

시설물유지관리업은 정부에게 무슨 밉상을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회생불가능인것 같다.

사실 너무 나댄것도 한몫하긴했다만 이정도로 보복을 받을정도였는지는 미지수...

 

본업의 취지인 안전점검 용역부분과

그 용역결과에 따른 보수보강을 주업으로 하면 이정도 트러블이 있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순간 리모델링같은 건축영역에 손을 대기시작하더니

60억짜리 공사에서 1억정도 보수보강이 있다고 단체로 전화레이드를 해서 업무마비를 시킬때부터

저러다가 뭔 사단이 터질거같은데라는 예감이 들긴했지만

결국 만능면허라는 소리와함께 면허삭제라는 결과로 돌아오게 되었다.

 

솔찍히 시설물유지관리 간부들만봐도 딱히 유지할 의지도 없어보이고...

왜냐면 면허변경과 함께 토목이나 건축같은 종합면허 혹은 전문건설업 3개선택이라는 메리트가

결코 적은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높으신분들은 시설물단종면허만 가지고있는게 아니고

이미 종합건설업이나 복수의 전문건설업 면허를 가지고있기에 별 신경도안쓰는게 사실이며

오히려 면허유지비용이 줄었다고 좋아하는 분들도 있기때문이다.

설사 나같아도 종합면허라던지 다른 전문건설업 면허가 있다면

시설물실적이 모두 기존의 보유면허실적으로 넘어오니까 더 좋아할듯. 1년유지비용도 만만치않고

자본금도 모두 돌려받으니깐...

 

허나 이런글을 왜 쓰냐면

우리회사의 경우는 정말로 하자보수만 하는 업체인데

정작웃긴것은 시공중에 발생한 하자보수는 우리같은 업체가 극소수라는 이유로

항상 실적신고에서 배재시키고 신경도 안써줬다는 소리다.

업을 유지하면서 이런대우받을바에 걍 개인사업자나 이거나 다를게뭔가하는 생각을 한두번 한것도 아니긴하지만

그래도 입찰이라는 매리트가 없는건 아니고 재미도 쏠쏠하게 봤긴하지만

정작 본업을 무시하는 행위가 미래에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을 한두번한것이 아니였다.

 

지금 2029년까지 권고안을 가지고 국토부와 힘겨루기를 하는거 같긴한데

결과가 어떻게나올지 궁금하다. 

현재안은 2023년말까지 업종변경이 가능하니 우선은 입찰에 대한 매리트가 떨어지더라도

면허유지를 하면서 상황을 지켜본 후에 결정을 해야할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1. 9. 10. 08:28

이번에 시행되는 전문건설업종의 대업종화와

시설물 유지관리업 폐지는 이리저리 많은 파장을 가져올 것 같다.

 

먼저 부정적인 결과로 가장 대표적인것은

첫번째, 영세업체들은 많이 사라질 것 같다. 입찰에서 속칭 대박이라는 기회가 사라짐으로서 속칭

개천에서 용난다라는 말은 사라질 것이다. 벌써부터 입찰기회가 현저히 줄어들어 울상을 짓는 업체들이 늘어나고있고 

많은 입찰건들이 종합건설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벌써부터 타격이 오기 시작한다.

 

두번째로 종합건설업도 단기적으로는 많은 이득을 가져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이게 이득인지는 생각을 해볼 문제이다.

지금까지는 서로의 영역에서 경쟁을 통한것이 경계가 사라짐으로서 

상대적으로 종합건설업의 진출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허나, 시설물유지관리업 종합건설업 특혜와

대업종화로 인하여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전문건설업들이 많이 치고 들어온다면 이게 이득인지는 조금 생각해 볼 문제이며

특히 종합건설업은 하도급이 힘들게 되어서 조금은 고민해야할 문제이긴 하다.

 

긍정적인 효과를 본다면

첫번째, 서류상으로만 입찰해서 먹고산다는 페이퍼컴퍼니들이 많이 사라질 것이다.

특히 기술자 충족문제로 인하여 더이상의 유지는 힘들 것이다. 따라서 어느정도 실적이 없거나 경쟁력이 떨어지는 회사들은

회사 유지보다 폐업이 득이되기때문에 페이퍼컴퍼니는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직접시공하는 업체들은 종합건설업이든 전문건설업이든 기회가 많이 찾아올 것이다.

지금까지의 시스템은 종합건설업에서는 전문건설업 공사의 하도급이 불가능하고(사실 직접시공으로 도급받는경우도 거의 없다)

어느정도 기술력을 갖춘 전문건설업체도 면허충족이 안되어 시공이 불가능하던 공사건도 직접시공이 가능함으로서

이러한 직영능력을 갖춘 업체들은 상당한 수혜를 얻을것이라고 예상된다. (사실 필자가 노리는게 이부분이다)

 

따라서 향후 5년을 잘 버티는것이 가장 큰 관건인것 같다.

필자의 업체의 경우 이번 정책은 단기적으로보면 득볼것이 하나도 없다.

다만, 향후 5년간 솎아낼 회사들은 솎아내고 경쟁력을 키운다면 

이후에는 할만하다고 생각이 든다.

by 톨레도4400 2021. 4. 30. 02:13

품질 최초교육

품질 승급교육

직무 가산교육3점 105시간...

 

코로나를 틈타서 집채교육 안가니까 열심히 들었긴한데

이것도 사람할짓이 못되긴 하다.

 

그래도 내년에 특급기술자가 되니까 잘 들어야지.

by 톨레도4400 2021. 1. 31. 01:54

빡시게 들었더니 품질교육 포함해서 105시간 들었다.

그런데 아직 70시간이 더 남았음...

 

가점2점만들고 내년5월까지 경력신고가 되어야 특급인데

아버지가 만들 수 있을때 만들라고 언제 법바뀔지 모른다고 하신다.

 

돈하고 시간이 들긴하지만 좀 더 참고 1월안에 모든걸 완료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1. 1. 19. 08:07

최초전문교육 시험인 상당히 어려웠는데

 

이번 승급교육은 내가 전공으로 하는 분야가나와서 만점을 받았다.

오늘 과제제출했고 사실상 승급은 확정!

 

이제 직무분야 가점교육 열심히 들으러 가야겠다.

무려 3점을 따야해서 105시간 교육을 들어야한다 ㅅㅂ...

 

그래야 내년 특급이되니까 열심히 해야지 -ㅁ-

by 톨레도4400 2021. 1. 14. 22:16

드디어 품질관리자 중급이 되었다.

역량점수로는 현재 고급이고 조만간 특급이라

바로 승급교육을 신청하고 수강중이다.

 

1월안으로 품질고급만들고

가점교육도 105시간 이수해서 +3점 채워둬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1. 1. 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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