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닐 시절

저의 정신적 지주이셨던 형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서로 결혼할때 사회보기로 해놓고 뭐가 급하다고 그리 가셨는지...

 

형의 몫까지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곳에서는 편안하게 지내시길...

by 톨레도4400 2020. 3. 30. 08:42

내 생애 최악의 현장으로 기억될듯...

 

너무 힘들었당.

 

오늘밤에 마지막 작업 무사히끝내고 다음달은 통으로 쉬어야겠다.

by 톨레도4400 2020. 3. 26. 16:16

지금까지 내가 맡은공사들은 나름 열심히해서그런지

마진이 괜찮았다.

하지만 이번엔 임자만난 것 같다.

 

엄밀히따지면 발주처잘못이긴 한데... 꼼꼼하게 안따져본 나의 잘못도 큰 것 같다.

신입 교육하느라 비용이 많이 든 이유도 있고...

아무튼 이번일을 교훈삼아서 다음부터 같은실수는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래도 올해 실적 많이올렸으니까 괜찮을거라 믿는다.

by 톨레도4400 2020. 3. 20. 05:54

하루 의무수면시간을 무조건 6시간이상으로 설정해야겠다.

겉으로 보기엔 6시간 이상 자는 것 같아도

수면의 질을보면 중간에 깼다가 잤다가 3시간도 겨우자는것 같으니..

거래처고 나발이고 잘땐 폰을 끄고자던지 무음으로하고자던지 해야할듯.

 

진짜 조심하자.

by 톨레도4400 2020. 3. 15. 20:37

작년 이맘때쯤에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

품질은 뛰어났지만 단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물먹다가 4월부터 바빠지기 시작했던 것 같다.

그런데 올해는 어찌된일인지 1월부터 바쁘다.

안그래도 사람도 모자라는데 코로나덕분에 대구경북현장이 전부 딜레이가되어서

오히려 안도의 한숨을 쉬고있는 처지니...

 

올 한해는 정말 잘 풀릴려나? 정초부터 좋은일이 가득한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20. 3. 6.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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