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무건신공패를 맞춤으로서
모래팔찌, 신공패, 비공패 3개를 어검용으로 맞췄다.
아직 악세는 기검용 태천반지를 그대로 쓰고있지만 나중에 어검세트로 맞춰 착용하면
딜이 얼마나 오를지 상상이 안간다;
하지만 메인은 기검으로해서 계속 키울예정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어느덧 정신차리고 뒤돌아보니
나도 나름 중상위권스펙으로 진입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물론 기검이라 딜만따지면 그다지...)
1월 사건이후 처음목표는
1. 곤륜검만 찍고접자 -> 2월말에 목표완료
2. 태천검만 찍고접자 -> 4월말에 목표완료
3. 날 블소로 이끈사람 스펙을 찍고접자 -> 확인해보니까 접었고 이미 뛰어넘음...
그리고 공격력 2000은 넘겨보자인데...
그래도 지금은 크게 이미지가 나쁘진않은데 박수칠때 떠날것인가
아니면 다른목표를 세워 이룰것인가?
두가지 중에서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태왕허리띠는 생각하지도않았는데
섭무를 잡았는데 용기둥이!!!
그리고 입찰할 생각도없어서 레이스달릴려고 7천금까지 올렸는데 덜컥 낙찰이 되어버린 기묘한 현상이...
덕분에 태천검 7단올릴려고 모아둔 청이린을 모두 쓰고 허리띠9단계를 만들었다.
생각보다 스탯이 많이올라서 기분이 좋았다.
이제 청이린 죽어라 모아야하나...
비록 미숙하긴하지만
탱커택틱으로는 클리어를 했다.
이제 남은기간동안 다른택틱도 배우고 최종적으로 번골숙련까지 클리어한 후,
인던은 마무리짓는걸로.
어느덧 블소한지 5달이되어간다.
이쯤되면 블소 인던은 모두 클리어할때가 된 것 같다.
목표를 빨리 채우고 다른걸 생각해보던가 해야할듯.
드디어 성장주화 이벤트를 이용하여 태천강30개 모우기에 성공했다.
엄청난 노가다와 시간을 투자했고 결국 목표를 달성했다.
당분간은.. 현실좀 즐기면서 쉬엄쉬엄해야겠다.
너무무리했어.
태천검6단이야 정해진 수순이라서 크게 놀랍지는않은데
태왕장갑먹을려고 1주일 내내 부화장 뺑이를 쳤다가
일일신석이 700개정도 남아서 혹시나싶어 보창을 돌렸는데 태왕장갑이 나왔다 -_-;;;;
9천금이 싼가격은 아니지만 이대로는 노답일거같아서 주저할거없이 구매하였고
남아있는 청이린 전부 소모하여 각C뇌공장갑을 만들었다.
이제 남은건 태천검7단하고 진투신혼을 만드는게 남았다.
최근 과도한 스펙업을했으니 이제 인던뺑이를 돌면서 파밍에 집중을 해야할 것 같다.
때마침 같이 인던을 도시던 문파원님도 용기둥을 보고 뇌공장갑을 획득하셨다.
오늘부터 귀면극단 숙련 무한뺑이를 돌던가해야지!
드디어 넘사벽이라고만 생각되던 1900+를 돌파하였다.
물론 기간제아이템인 창룡혼때문이기도 하지만
공격력 뻥을좀 치더라도 1900+돌파는 수치상으로 의미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간밤에는 귀면극단 숙련도 클리어했고
태천귀걸이도 10단에서 한번에 각성C로 성공하고 여러가지로 좋은듯.
포인트가 5천점 넘게쌓여서 확인해보니까 진창룡혼을 구매할 수 있었다.
직접 장착해보니까 수치상으로는 확실히 스팩업이 있긴한데.....
내가 생각한것 만큼은 딜이 오르질 않았다.
이래서 창렬혼이라고 하는건가?
그렇다고 투신혼을 가기엔 너무나 많은 자금이 필요하고
그정도 딜을 소화할만큼 컨트롤이 되지않으니
이거나 착용해서 적당히 놀아야겠다. 그렇다고 포인트로 옷같은거 사기는 아까우니...
드디어 문파탈퇴를 하고 옮겼다.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같이 문파 탈퇴하자마자 초대가 와서 ㄷㄷ;;;
아무튼 문파는 조용히 이적하게되었고 당분간은 계속 여기에 머물예정이다.
그리고 스펙업을 하였다.
사성홍옥 3개가 모여서 오성으로 만들었고 오성금강석도 구매하여 착용하였다.
때마침 의협단레벨도 드디어 70을 달성해서 휘석하나 더 착용하였고 엄청난 공격력 스펙업을 이루었다.
공격력이 오르고 광휘령 등등 배수적용이 되서그런지 dps가 엄청나게 올랐다.
이제 탱보다가 어글뺏기는일이 상당히 줄어들어서 매우 만족....
사실 공격력만 높지 혼 등이 없어서 뻥튀기공격력이긴 하다만
나는 만족한다 ㅋㅋㅋ 이제 태천검만 7단을 만들어서 1900++를 향해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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