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점검후 생각지도 못했던 상자이벤트가 시작되었다.

보통 보물창고 이벤트와 상자이벤트를 동시에 한 전례를 거의 못봤는데

엔씨가 그런것도 생각안하고 이벤트를 한 건 아닌 것 같고 무언가가 있긴하나보다.

 

아무튼 5월이되었고 블소에 과금을 준비하고있었는데 

2주만에 또 입찰이되는바람에 기분이다 싶어 약간의 +알파를 더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bc카드 할인쿠폰을 이용하여 캐쉬충전을 했다.

 

이번 상자이벤트는 특이하게 일정구간의 과금과 뉴비라면 15만원정도는 어떻게 질러도 손해가 아니었다.

즉 광휘령과 명휘령을 각성C등급으로 뿌리고 무려 태천보패를 교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음놓고 15만원을 지른결과

굉장한 스펙상승이 있었고 실제 딜도 최소 30%이상은 향상되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물론 지난번 상자처럼 대박이 안터져서 아쉽긴했지만 ㅠㅠ

 

 

마지막으로 할말은 문파를 탈퇴하기로 마음먹었다.

집나가면 고생이라고 최대한 붙어있으려 하였으나 내가 생각한 방향과 문파의 운영방향이

전혀 맞지않기에 고심한결과 나가기로 마음먹었다.

새로운 문파를 구하던가 해야할듯.

 

by 톨레도4400 2019. 5. 3. 18:33

생각지도 않았던 헤딩팟인데 2시간도 안되어 클리어했다.

솔찍히 클리어하고도 얼떨떨했는데 아무튼 기분은 좋네 ㅎ

3연뺑해서 리트없이 클리어를 하였다.

 

솔찍히... 천무궁보다 훨씬 쉽다.

천무궁은 동영상보고해도 뭔소린지 모르겠는데

이건 동영상도 1번보고 클리어했으니..

by 톨레도4400 2019. 5. 1. 05:14

드디어 태천검3단계를 완성하였다.

블소하면서 곤륜검까지는 어찌어찌 할거라곤 생각했지만

태천검, 사화검은 꿈의무기라서 기대도안했는데

운이좋은 편인지 내가 블소시작한 시점을 기준으로 연속으로 업글할 이벤트가 주어졌다.

덕분에 돈도별로안쓰고 태천검틀까지 완성!

 

숙련에서 써본결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곤륜9단착용하고 매운만두먹은만큼 딜을 뽑아주었다. 

물론 태천효과가 터져야하는 약간의 로또성은 있긴하지만 평균적으로 딜상승이 눈에보였다.

태천효과가 6단부터 크게 향상되는데 6단까지는 재료를 모았다가 한번에 업글을 해야할 것 같다.

 

4월은 뭐 이정도면 충분히 목표달성을 한 것 같다.

5월에는 어디까지 스펙업그레이드를 할지 계획을 짜봐야 할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19. 4. 28. 14:46

성장주화 이벤트로 인하여 태천검이 가시권에 들어오게 되었다.

이제 열쇠를 이용하여 성장태천강 8개만 모우면 태천검3단을 올리게 된다.

일요일 일일도전을 끝내면 태천검3단을 착용하게될듯.

 

지난주에만해도 태천검을 살까하고 엄청 고민했었는데

참았더니 이런 행운이!

 

아마 이번에 성장주화 이벤트를 하고 2달, 혹은 3달안에 또 같은이벤트를 할 것 같다.

그땐 태천검9단을 완성해야할 것 같음.

 

아무튼 접기전에 내가 태천검을 만질일이 있을까 했는데

이런날이 오긴오는구나.

by 톨레도4400 2019. 4. 27. 02:40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과의 관계가 고민거리다.

처음에는 조용히 지내는것이 목표라 일부로 소수문파를 지원했으나...

생각한것보다 너무 소수였다는것이 문제였고

여기에서도 조용히 넘어가는게 힘든상황이되었다.

 

본의아니게 처신을 잘못해서 양다리를 걸치는 느낌이 들어 오늘 한곳은 정리를 했고

기존문파에서도 나와서 제 3의문파를 찾아보던가 해야할 것 같다.

어딜가지...

by 톨레도4400 2019. 4. 25. 10:30

1년동안 절 같은데 들어가서 블소만하고 살고싶네...

물론 그렇게하다간 현실아웃이겠지만 ㅋ

 

짤방은 전설광석뜬것!

by 톨레도4400 2019. 4. 22. 18:50

오늘 자고일어나서 헤딩제대로 해서 마스터한다음에

일요일에라도 천무궁 일반을 배워봐야겠다.

by 톨레도4400 2019. 4. 20. 00:07

응 망했어...

10만원으로 다른걸 한건 아니고

대정기 프리미엄패키지를 질러서 쳐발라버렸다.

사실 여기까지만 했다면 손해볼 것이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금강석에 눈이멀어 주머니 3개를 샀는데 3개다 방어오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ㅅㅂ 그냥 공격오성금강석을 사고만다 ㅠㅠ

 

역시 어떤 게임이던지 확정된 식을 따라가야지

도박은 백해무익이다 ㅅㅂ 걍 두번다신 안사고 5만금 차곡차곡 모아서 사고만다...

by 톨레도4400 2019. 4. 19. 01:39

 

생각보다 어려운건 없었고

탱하고 주시자만 잘하면 무난한 보스... (물론 내가 미숙해서 트라이많이하긴함)

 

정리하자면 

1넴이 진짜보스로 구출과 탱의장판이 핵심이다.

생각한것과는 달리 장판이 즉사기는 아니라서 한두번정도는 실수해도 구출이 숙련이면 큰 무리는 없었다.

심지어 딜팟도 아니였어서 실제 통던에서 트라이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중간보스는 그냥 딜로 밀어버리면 될 것 같았고

 

3넴의 경우는 탱과 주시자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3양파링 이후 주시전달을 탱과 주시자가 잘하면 차후 컬링만 무난하게하면 3패턴이 모두 똑같아서

어려울 것은 없어보였다. 다만 어느정도 딜이된다면 특수패턴을 보지않으므로 엄청 쉽게 클리어할 것 같았다.

 

원래대로면 귀면극단을 먼저 배워야했으나 하다보니 여길먼저 클리어하게되었다.

당분간은 일반과 숙련을 번갈아가면서 익숙해진 다음에 업적작에 도전해야 할 것 같다.

 

귀면극단은 다음주 중에 마스터하여 4월의 목표는 완성하는것으로 하겠다.

by 톨레도4400 2019. 4. 14. 13:32

귀면을 먼저 배워야하는데 하다보니 부화장을 먼저 배우는 희안한 상황...

그런데 귀면보다 더 쉬운것같다.

 

일단 일반팟 딜밀은 어느정도 이해가 된 것 같고

일반을 완벽하게 이해하면 숙련헤딩과 귀면을 빨리배워야겠다.

그러면 다음달에는 공격력을 1800+로 한번 맞춰봐야할거같다.

 

근데 지금도 충분히 올려놔서 돈쓸건 거의없고 오성금강석만 사다가 박으면 끝날듯.

나머진 뇌공장갑 올리는데 올인해야할 것 같다.

by 톨레도4400 2019. 4. 13. 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