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들이 인격을 가지고 그들에게 주어진 삶의 운명을 

거부하면서 살아가는 에피소드를 그린 만화이다.

얼핏보면 토이스토리라고 해도 될 듯 하고..

그림체나 스토리를 봐서는 어린 애들을 위한 작품이지만

나름 신선한 재미가 있어서 웃으면서 끝까지 다 봤다. 
by 톨레도4400 2011. 6. 19. 13:35
어느 한 유복한 가정이였던 아이가

아버지의 회사 부도로 인하여 집안이 무너지고

자신의 꿈을 접을 뻔했던 여자아이를 그려놓은 만화다.

주변 착한사람들을 만나면서

도움을 받고, 자신의 꿈을 잃지 않으면서

더불어 다른 사람들까지 행복해지는 스토리다.

읽는 내내 마음이 훈훈해서 좋았다. 
by 톨레도4400 2011. 6. 19. 12:26
아버지는 없고 엄마는 술집마담인 형우의 이야기와

어머니가 아픈 형선이, 그리고 학교 주변을 배회하는 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세명 모두 아픈 현실을 겪지만,

중요한 사고를 거치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해피엔딩을 그리고 있다.

이런거 좋아.. ㅋ 
by 톨레도4400 2011. 6. 19. 02:30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이다.

한 여자는 유치원 선생을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그리고 다른여자는 병원 간호사일을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두명 모두 틀 안에 갖혀 있는 삶을 살았지만,

인생의 중요한 경험을 거치면서

자신들이 가진 아름다운 부분을 깨닫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by 톨레도4400 2011. 6. 19. 02:28
시각장애인의 여자애와

농아의 남자애와의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이다.

감동 지대로...

나도 나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줄 수 있는

그런 여자를 만날 수 있을련지 모르겠다. 
by 톨레도4400 2011. 6. 19. 02:25
마라톤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한 직장인의 이야기.

휴머니즘 만화다.

실은 이거 본지 좀 오래됬는데

이거 시리즈가 너무 길고 해서 따로 적음 ㅇㅇ 

근데 만화캐릭터 여자가 좀 매력있음.

ㅋ 
by 톨레도4400 2011. 6. 19. 02:23
평범한 한 소년의 이야기.

연아라는 누나와 우연으로 만난 인연을

그려내고있다.

수많은 갈등과 많은 에피소드,

그리고 사랑이야기...

순수한 사랑이 부럽다.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4년쯤이야 뭐.. 
by 톨레도4400 2011. 5. 19. 12:10
그림을 그리는 남녀간의 사랑과 에피소드를 그려낸 만화.

어렷을 적

소꿉친구였던 사이에서

성인이되어 어엿한 연인이 되는 과정

아 근데..

부럽네

......

나도 한때 저런시절이 ㅅㅂ 
by 톨레도4400 2011. 5. 17. 02:44
살아오면서 괴롭힘과 

사랑을 받지 않은 호구와,

우연찮은 기회로

인공지능 로봇을 곁에 두게된 계기.

그 로봇에게 평소에 받지못한 애정을 받으면서

에피소드를 그려내고있다.

결론은 세드앤딩인데..

마치 플라네타리안을 보는듯한 느낌. 
by 톨레도4400 2011. 5. 15. 22:10
처음 읽을땐

이게 뭔가 싶었다.

이해못할 그림체...

하지만, 마음을 동심으로 돌리고

차근차근히 읽이면서 한편으로는 후련하기도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한 장면의 연속이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갈수록

감정을 조절하기가 힘들었다..

태어나서 만화를 보면서 이렇게 우는 것 자체가 처음이자

이렇게 울어본적은 처음이다.

아버지... 
by 톨레도4400 2011. 5. 15. 02:53
| 1 2 3 4 5 6 7 |